1. 온라인경 매가 진행 중입니다. 회원여러분께서는 홈페이지에서 실명인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지난해 설립된 미술품 전문경매회사 A-옥션(Ace Art Auction)이 2월 22일에서 2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2008년의 첫 경매를 개최합니다. 이번 경매에는 총 93점의 작품이 출품되며, 모든 경매는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됩니다. 이를 위해 A-옥션은 최근 홈페이지 리뉴얼 작업을 완료하고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회원여러분께서는 다소 불편하고 번거로우시더라도 홈페이지에 접속하시어 실명인증을 해주시기바랍니다. 정회원이시더라도 실명인증이 되어야 경매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2. 온라인경매에는 준회원도 응찰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온라인경매는 정회원에게만 응찰자격이 주어지는 오프라인 경매와 달리 준회원도 응찰이 가능합니다. 또한 경매가 진행되는 일주일 동안 24시간 응찰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도 응찰할 수 있기 때문에 오프라인경매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응찰 기회가 제공되어 질 것입니다.

3. 이번 온라인경매에는 총 94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습니다.
이번 경매에서 선보일 작품으로는 황영성, 백남준, 남관, 임직순, 우제길, 성백주, 송수남, 손장섭, 천칠봉 등 40점의 서양화 작품과, 허백련, 김규진, 윤용구, 이용우, 지운영, 박생광, 안중식, 박승무, 오세창, 허련, 손재형 등의 한국화·고서화 작품 38점, 그리고 김기창, 이대원, 황규백, 폴 쟈쿨레, 윌리 세일러, 이왈종의 판화 작품 16점 등 총 94점이 준비되었습니다.

4. 정기경매와 더불어 온라인경매에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08년부터 A-옥션은 고서화에 보다 많은 비중을 두어, 중저가의 작품 위주로 작품을 선정해 차별된 경매회사로서의 영역을 확실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이를 위해 오프라인과 온라인 경매를 꾸준하게 병행 진행해 나갈 예정이오니, 회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5.사세확장으로 사옥을 이전합니다.
또한 (주)에이옥션은 사세확장을 위해 3월 15일에 사옥을 이전할 계획이며, 현재 제5차 정기경매를 준비 중에 있습니다. 더불어 이를 위해 작품 위탁도 받고 있는데 위탁방법은 에이옥션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한 뒤, 작품위탁신청 게시판에서 위탁을 원하는 작품의 이미지와 정보, 그리고 위탁자의 개인정보를 기재하면 검토 후 경매출품 여부를 통보받게 됩니다. 전화문의는 063) 285-7007입니다.